주일 예배 순서

1부:오전9시

2부:오전11시

인도 : 김성은 목사

* 찬양과 경배

----- 예배팀과 함께 -----

다함께

Worship & Praise

* 신 앙 고 백

------ 사도신경 ------

다 함 께

Apostle's Creed

* 교 독 문

------- 125번 -------

다함께

Responsive Reading

기도

---------------

1부 : 채희정 집사

Prayer

2부 : 함경주 집사

찬 송

------------------

제일찬양대

Praise

* 성 경 말 씀

--- 사사기 Judges 7:2~8 ---

인도자

Scripture

설 교

--하나님의 시험을 통과하다--

김성은 목사

Preachng

찬양과 헌금

------ 찬 336장 ------

다함께

Hymn & Offering

환영과 광고

------------------

김성은 목사

Welcome & News

* 찬 양

------ 찬 521장 ------

다함께

Praise

* 축 도

------------------

김성은 목사

Benediction

* 표는 일어나서

※ English Translation is available. If you need a receiver

for the service, please ask an usher.

영어 동시통역이 있습니다. 통역기가 필요하신 분은 안내 위원

에게 말씀해 주시길 바랍니다.

수 요 예 배

오후 7시30분

찬 양

-------------

찬 양 팀

기도문 낭독

-- 성령의 깃발 --

다함께

말 씀

-마태복음 5:13~16-

김성은 목사

『소금이요 빛이라』

새 벽 기 도

시 간

새벽 5시20분 / 6시(토)

성 경

요한복음 6장~8장

예배 담당 안내

날짜

기도

안내

헌금

1부

2부

애찬

1부

2부

1부

2부

3/24

이용욱

오정식

이현구

김기자

박순정

유소영

이옥연

3속

3/31

유은선

조명자

고중식

이승재

조명자

4/7

기노아

권기철

전돈수

남기순

박순정

유소영

김기자

4속

4/14

이옥연

서희경

조규홍

이승재

조명자

이달의 주요 행사

날짜

행사명

3/28(목)~4/20(토)

21일 특별기도회

3/31(주일)

임원회의

4/7(주일)

봄맞이 및 부활절 준비를 위한

교회 대청소(전교인)

오늘의 말씀

『하나님의 시험을 통과하다』

1. 하나님의 은혜를 계속 구하십시오.

2. 아무나 시험하지 않기에 오히려 기뻐하십시오.

교회 소식

1. 오늘 주일예배에 함께 하신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2. 주일 예배를 거룩하게 드립시다.

3. 사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3/6~4/20)

4. 토네이도 피해지역 후원금 : 오늘까지 모금된 후원금을 본교회 이름으로 전달합니다. 참여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5. 에콰도르 단기선교팀 모임 : 친교 후 1시 30분, 유스빌딩

6. 성가대 부활절 칸타타 연습 : 친교 후 1시 30분, 본당

7. 제1여선교회 야유회 : 3/28(목), 라군팍(Lagoon Park)

당일 오전 10시까지 교회로 모여주십시오.

8. 두란노 아버지학교 : 3/30(토)~31(주일), 4/6(토)~7(주일), 주님의교회에서 있습니다. 로비 게시판 참조

9. Youth KOSTA 신청 : 3/31(주일)까지 신청해주십시오.

문의 : 김대욱 목사, 이용욱 집사

10. 새강대상 봉헌 : 김인배 장로, 조규홍 권사 가정

11. 사회봉사부 봉사 사역 안내

∙ 매달 첫째,셋째 주 목요일 : 푸드뱅크 봉사

매달 둘째, 넷째 주 수요일 : 미싱봉사

문의 : 함경주 집사(334-275-6373)

∙ 통역 봉사 : 의료기관, 학교, 공공기관등 통역이 필요한 경우

유두리 집사(334-320-7428)에게 연락주십시오.

12. 예배 후에 친교를 합니다. 모두 참석 바랍니다.

오늘친교 – 9속 다음주 – 10속

※오늘 애찬기도 : 황지영 권사

교회를 섬기는 이들

목회 서신

코리안 아메리칸의 정체성을 가지려면

지난주 토요일(9) 저녁에 두 번째 교회학교 학부모 간담회에 10여명 아버지들이(어머니 1) 모였습니다. 이번에도 자녀 신앙교육에서 어려움을 겪는 언어문제가 제기되었습니다. 가정 신앙교육의 중요성과 부모의 역할, 특히 아버지들의 각성과 노력에 대해서는 모두 공감하였습니다. 하지만 미국에서 태어난 자녀들일수록 한글과 한국문화를 이해하는데 힘들어 하기 때문에 성경공부와 가정예배는 둘째치고 부모들과의 효과적인 대화조차도 잘 안된다는 점이 문제 제기되었습니다. 더욱이 우리교회는 이민1세대 중심의 교회이고, 교회학교에서도 한국어를 주된 언어로 사용하기에 극복해야 할 장벽이 있습니다. 그래서 현실적인 대안으로 먼저 한글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통역시스템과 한국어/영어 이중언어 사용에 힘쓰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근본적인 대안으로 부모는 물론 자녀들이 코리안 아메리칸의 정체성을 갖도록 노력하자고 다짐하였습니다. 이는 한인 이민 역사의 흐름에서 이민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갖는 데부터 시작합니다.

1903년 하와이와 한국전쟁 이후, 그리고 미국의 이민법이 바뀐 1965년에서 1980년대까지는 말 그대로 Immigration(이민)입니다. 가난과 전쟁이 이민의 주요 동기였습니다. 이 시기 이민 1세대들은 생존을 위해 험한 일터에서 일하면서 자녀들이 좋은 교육을 받아 미국 주류사회에 진입하기를 바랐습니다. 1990년에서 2010년까지는 Migration(이주)으로 이민의 주요 동기는 유학과 자녀교육이었습니다. 이때까지 이민 한인교회들은 부모들은 한국어 예배를 드리고 영어가 더 편한 자녀들은 영어예배를 드리게 했습니다. 그러나 언젠가 다시 고국으로 돌아갈 것을 염두에 둔 부모들은 자녀를 지역 한국학교에 보내 한국어를 배우게 했습니다. 주재원으로 이곳 몽고메리에 사는 한국인들의 마음과 같을 것입니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다시 Immirgration 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유학이나 주재원으로 이주해왔던 많은 이들이 미국에 정착하고 있습니다. 유럽인의 사상과 문화로 세워진 미국에서 자신과 자녀들이 코리안 아메리칸의 정체성을 가져야 한다는 자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1.5세와 2세들 중 미국인도 아니고 한국인도 아니라는 정체성의 혼란을 겪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미국사회가 점점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공존해 가고 있기에 한국인의 얼과 문화를 융화시켜 나가야 할 과제가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영어와 한국어 모두 잘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자녀들이 학교에서 영어교육을 받고 있기에 가정과 교회에서 한국어의 중요성을 가볍게 여기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또한 한국 기독교인의 영성으로 이민자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우리는 하나님의 사명을 위해 이 곳에 보냄을 받은자라는 디아스포라(Diaspora)라는 인식을 가져야 합니다.

지난주 통계

예배 안내

예배 및 모임 안내

주일 예배

주일

9시, 11시

본당

수요예배

수요일

오후 7시 30분

본당

새벽 기도회

화 ~ 토

5시 20분/6시(토)

본당

속회

매주 1회

각 속별

각 가정

금요여성기도회

금요일

오전 10시

친교실

중보 기도

금요일

오전 9시

중보기도실

교회학교 예배

부서명

대상

시간

장소

담당

유치부

2-5세

주일 11시

유치부실

기노아

아동부

5세-5학년

주일 11시

아동부실

유은선

Youth

6-12학년

주일10시50분

Youth 빌딩

이용욱

제 15권 11호 2019년 3월 17일

교회학교 예배

부서명

대상

시간

장소

담당

유치부

2-5세

주일 11시

유치부실

기노아

아동부

5세-5학년

주일 11시

아동부실

유은선

Youth

6-12학년

주일10시50분

Youth 빌딩

이용욱

제 15권 11호 2019년 3월 17일